[포토엔]발레리나 강수진 '은퇴작 오네긴'

뉴스엔 2015. 11.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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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지숙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 은퇴작 슈투트카르트 발레단 ‘오네긴’ 프레스콜이 11월 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수진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수진은 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 무용수로 입단한 이래 30년간 발레리나로서 활동했다. 이번 공연은 내년 7월 독일에서 치러질 은퇴 무대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강수진의 국내 마지막 무대다.

‘오네긴’은 러시아 푸시킨의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원작으로 자유 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한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강수진은 타티아나 역을, 오네긴 역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 제이슨 레일리가 맡았다.

한편 ‘오네긴’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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