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과거 트로트가수 시절 재조명
오원경 2015. 11. 5. 16:10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안세하가 MBC ‘그녀는예뻤다’에서 극 중 회장 아들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세하는 최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신동엽이 진행했던 ‘신동엽의 300’이라는 프로그램에 신인트로트가수로 출연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 당시 신동엽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안세하는 편지를 써서 그에게 전했고 신동엽은 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신동엽은 안세하에게 “대기실에 찾아와서 편지를 주지 않았냐”며 “솔직히 딱 보자마자 쟤는 뭐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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