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ed Up' 빅스 레오, "라비의 장점? 씻는 게 빨라"
2015. 11. 4. 20:59
[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빅스 'Chained Up'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멤버 레오와 라비가 공개한 서로의 장점이 새삼 눈길을 끈다.
라비와 레오는 지난 8월 1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레오는 라비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라비의 매력은 흥이다. 나는 라비가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거나 랩을 할 때 되게 자랑스럽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자랑하는 마음이 크다. 그런 점에서 라비와 LR을 했을 때 무대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라비를 칭찬했다. 그러자 레오는 "또 하나 장점은 라비가 씻는 게 빨라서 출근을 빨리할 수 있을 거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비는 "레오의 매력은 분위기다. 좀 더 서정적이고 특이한 그런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나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빅스는 오는 10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을 발매하며 같은 날 정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대 여배우 김성령, 가릴 곳만 가렸다
- 설현, 男 모델과 스킨십에 노출까지..
- 유진, 이런 노출은 처음이야 '보일듯 말듯'
- 하지원, 영화에서도 안 보여준 역대급 노출
- 윤은혜 엉덩이가 그대로..쭉 뻗은 다리 라인
- '얼굴 천재'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워 울었다"
- “이건 소름이 돋는다” 아무도 몰랐다…섬뜩한 여성 정체
- “술 먹고 왔더니 아내가 문 안 열어줘서”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남편, 1심서 무죄
- 17살 '알통몬'→29살 '근육몬'…마동석 12년 동안 무슨일이?
- “이건 역대급 입니다” 아이폰 새로운 사진 등장…삼성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