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원희, 대결 위해 도복 '훌러덩~'

온라인뉴스팀 2015. 11.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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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예체능' 이원희의 복근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의 기초 '잡기'를 연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희는 유도부 라이벌 코치 조준호와 이재윤의 도복 깃 타기 대결을 지켜보다 "제가 해 보겠다"며 직접 나섰다.

'예체능' 이원희의 복근이 새삼 화제다.© News1star/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에 멤버들의 '탈의' 여부에 대해 물었고, 이원희는 "이기려면 무게를 조금이라도 더 덜어내야 한다"며 망설임 없이 도복을 벗었다. 도복에 감춰졌던 탄탄한 초콜릿 복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살아 있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누리꾼은 "예체능 이원희, 제대로네", "예체능 이원희,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해", "예체능 이원희, 복근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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