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지드래곤, 아무리 YG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분노 폭발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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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사진=tvN)

강용석 "지드래곤, 아무리 YG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분노 폭발

방송인이자 변호사인 강용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지드래곤과 얽힌 일화를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강용석은 홍대에 있는 짬뽕 맛집에 대해 설명하던 중 지드래곤이 새치기를 했다며 폭로했다.

강용석은 "그 집을 100번은 더 갔다. 인기가 많아서 항상 줄을 서야 한다"며 "그날도 2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버리더라. 알고 보니 지드래곤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 식당이 YG 건물 안에 있다. 아무리 YG 안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어서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 후로 몇 달 동안 열 받아서 안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다시 한 번 강용석과 도도맘의 스캔들을 보도해 강용석과 도도맘은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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