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초희, 변요한과 찰떡 궁합 케미
신상민 기자 2015. 11. 4. 11:27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이초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배우 변요한과 찰딱궁합 짝궁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10회에는 갑분(이초희)과 땅새(변요한)가 옥신각신 투닥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정도전(김명민)과 만남 후 지쳐 돌아왔다. 이 모습에 갑분은 걱정을 하며 “어디 갔다 이제야 와”라며 애정 어린 핀잔을 줬다.
이후 갑분이 토라지자 땅새가 애교를 부리는 등 갑분과 땅새는 짧은 대화 속에서도 알콩달콩 분위기를 자아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그간 갑분은 천진한 웃음을 보이다가도 땅새가 돌아올 때 한 달음에 달려가는 등 땅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초희는 애정과 우정 사이에 놓여 복잡미묘한 갑분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 11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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