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댄스 스포츠 수입? 레슨비로 3천만원 벌어봤다" 깜짝
강지애 기자 2015. 11. 4. 07:57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택시' 박지우가 수입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스포츠 댄스와 디자이너의 세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지우는 '수입원'에 대해 묻는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레슨'이 주 수입원이 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지우는 레슨비에 대해 "영국 파운드로 40분 레슨에 110파운드를 받았다.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하면 약 3000만 원 이상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지우 |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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