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화제, 유승호 군 조교 시절 모습 보니 늠름함 그 자체.. '훈련병 압도'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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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화제, 유승호 군 조교 시절 모습 보니 늠름함 그 자체… '훈련병 압도' (사진=방송 캡쳐)
'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사진=MBC)

'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화제, 유승호 군 조교 시절 모습 보니 늠름함 그 자체… '훈련병 압도'

'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의 대본 리딩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유승호의 군 시절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8일 공개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사나이' 1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1살의 어린 나이에 입대를 선택, 비밀리에 조용히 입대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유승호의 군 시절이 조명됐다.

유승호가 군 복무를 한 곳은 바로 훈련 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였다. 국민 남동생 출신 유승호는 조교로 나서며 남자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는 훈련병들이 자신을 싫어했다고 전역 당시 너스레를 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 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 첫 대본리딩에서는 유승호와 조혜정 등 주요 출연진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주인공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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