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인터넷 홈쇼핑 플랫폼 '샵프리카' 오픈
박세연 2015. 11. 3.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인터넷 홈쇼핑 플랫폼인 '샵프리카'를 오픈한다.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MCN 자회사 쇼타임 씨엠디를 통해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에서 11월 1일부터 런칭하는 샵프리카 서비스에 쇼프리카TV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소미는 이날 밤 11시 'Show美S#op'이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프리카 최고의 BJ 최군이 함께하며 개그맨 정진영, 이찬 등이 함께 하는 코믹 광고 영상 등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샵프리카는 기존의 홈쇼핑의 정형화 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인터넷 쇼핑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마케팅의 창구 다각화를 보여주는 시도로 이목을 끌고 있다. BJ와 판매자는 방송에서 시청자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이다.
쇼타임엔터테인먼트 이현구 대표는 "샵프리카TV는 좋은 물건을 만들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문화콘텐츠와 새로운 미디어 쇼핑의 콜라보레이션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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