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11월 31일'로 활동 재개..'중성적 보이스의 매력'

2015. 11.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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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가 신곡 '11월 31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규호는 3일 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11월 31일'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 '11월 31일'은 존재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시선을 묘사한 곡이다. 이규호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 그리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숙명적인 사랑의 슬픔을 표현했다.

[이규호 '11월 31일'. 사진제공=엔라이브]

또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규호 '11월 31일' 의 발표와 함께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합정동 LIG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몰린 2015'을 개최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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