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칠봉이" 유연석, 할로윈 인증샷 '훈훈'
조윤선 2015. 11.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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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칠봉이 코스프레'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처음 할로윈데이 즐기기! 칠봉이 in Lu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의 연대 야구부 에이스 칠봉이 스타일을 할로윈 코스프레 의상으로 선택한 모습. 극 중에서 입은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칠봉이'로 돌아간 유연석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를 통해 한효주, 천우희, 박성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해어화'는 1940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기생을 꿈꾸는 두 여인과 조선 최고 작곡가 사이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유연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처음 할로윈데이 즐기기! 칠봉이 in Lu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의 연대 야구부 에이스 칠봉이 스타일을 할로윈 코스프레 의상으로 선택한 모습. 극 중에서 입은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칠봉이'로 돌아간 유연석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를 통해 한효주, 천우희, 박성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해어화'는 1940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기생을 꿈꾸는 두 여인과 조선 최고 작곡가 사이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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