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텔레비전, 오마이걸 승희 '슈스케, 스타킹 출신..화려한 이력' 눈길

김현이 2015. 11. 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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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출처:/Mnet 화면 캡쳐

복면가왕

'복면가왕' 텔레비전의 정체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이 밝혀진 가운데, 승희의 과거 모습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 승희는 '슈퍼스타K'와 '스타킹'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걸그룹 오마이걸의 쇼케이스에서 승희는 "'스타킹'에 나갔을 때가 11살이었다. 지금은 20살이다.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희는 "지금은 '슈퍼스타K' 언니 오빠들과 연락하진 않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고 응원 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은행잎과 텔레비전의 무대가 펼쳐졌고, 텔레비전의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로 밝혀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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