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배운 발레 포기하고 가수의 꿈" 트와이스 귀족미 1등은 일본 국적 미나?

조경이 기자 입력 2015. 11. 1. 17:01 수정 2015. 11.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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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미나가 귀족미가 넘치는 멤버로 꼽히고 있다.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귀족미 넘치는 멤버로 미나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미나는 발레를 포기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룬 멤버로 지난 7월 방송된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11년간 배웠던 발레를 포기했다”며 “부모님은 발레를 포기하니 아쉬워하셨다. 하지만 난 발레보다 하고 싶은 게 생겼고 발레를 포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나는 지난 5월 방송된 엠넷 ‘식스틴’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지젤 안무를 우아하게 선보여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미나는 1997년생으로 국적은 일본이다. 이미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미나 분위기 있게 예쁘다” “실제로 금수저 집안” “미나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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