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코믹한 포즈로 광속 탈락 '폭소 만발' (출발 드림팀2)
이혜린 기자 2015. 11. 1. 11:41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출발 드림팀2’ 민이 빠른 탈락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는 한태 특집 3부작의 첫 회로 꾸며져 한국과 태국 연예인들의 수상 장애물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민과 지아, 보우와 탑팀이 참여하는 여성부 레이스를 따로 준비했다.
와일드 카드가 주어지는 여성부 레이스에서 한국팀 지아와 태국팀 보우가 탈락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나선 민은 동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민은 출발과 동시에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뎠고, 그대로 물 안으로 추락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탈락한 그를 보며 팀 동료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물 밖으로 고개를 내민 민은 멍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태국 채널세븐이 공동 제작한 한태 드림팀 1부에는 알렉스, 진운(2AM), 동준(제국의 아이들), 니엘 리키(이상 틴탑), 강태오(서프라이즈), 민 지아(미쓰에이), 위아, 보우 등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민 | 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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