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김산호, '막영애 14' 포상휴가로 포켓 여행 '훈훈 두 남자'

김지혜 2015. 10. 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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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박선호2

배우 박선호와 김산호가 ‘막돼먹은 영애씨14′ 포상휴가를 떠났다.

박선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돼먹은 영애씨 포상효가! 푸켓 박선호 김산호 서노사노 그리고 오늘 한국시간 저녁 7시에 V앱 합니다 이따 V앱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호와 김산호가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선호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김산호의 자연스러운 훈훈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선호와 김산호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지난 10월 5일 종영했다. 시즌 15 제작은 확정됐으며, 내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박선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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