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정지영, 라디오 DJ계의 전설 언급에 "10년 동안 청취 1위"
윤석민 2015. 10. 30. 13:13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프리랜서 정지영 아나운서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지영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영은 라디오 DJ계의 전설이라는 소리에 “10년 동안 청취율 1위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정지영은 “대단했었죠. 밤 12시여서 가능한 일이 많았다”면서 “혼자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 둘이 얘기하는 것처럼 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굉장히 가까이 대고 단둘이 얘기하듯이 ‘달콤함 밤이죠’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지영은 “근데 팬들이 지금도 예전 라디오 청취 테이프를 보내준다”면서 “듣고 제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내가 이랬단 말이야’하고 놀랬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강심장’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티(배근석), 오늘(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벤티스 러브' 발매
- 윤소희, 상큼한 매력 돋보이는 일상 사진 공개 "브이"
- 중년女 "주름,기미" 화장품 하나로..대박
- 지코 향한 뮤직비디오 스태프의 칭찬들
-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이범수와의 세 번째 만남, 기대 크다"
- 최동석, 전처 박지윤과 '동일 취향' 의식했나…다른 드라마로 갈아탔다 | 텐아시아
- 이승환, 나훈아 저격인가…"오래만 산 건 노인, 어른은 귀하고 드물어" [TEN이슈] | 텐아시아
- '50kg 감량' 미나 시누이, 화이트 원피스도 거뜬→극강 소두될 조짐 | 텐아시아
- 아이브 장원영, '럭키비키' 잇는 2025 새 키워드 공개…새로운 밈 만드나('유퀴즈') | 텐아시아
- [전문] '34세' 카더가든, 10년 만에 결별…"새롭게 나아갈 방향"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