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 "이혜정은 드림우먼"

2015. 10. 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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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내가 뿔났다>

이혜정의 드림맨 서태화가 "부담도 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의 최근 녹화에서 서태화는 이혜정에게 직접 만든 막걸리 식초를 선물했다.

이혜정이 “식초로 홍어 무침하면 맛있다. 집에 한번 와라”고 말하자 서태화는 "내가 드림맨이 아니라 (이혜정이) 드림우먼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서태화는 진땀 흘리는 이혜정에게 티슈를 건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정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고민환)는 쓰던 휴지를 건넨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서태화는 “(이혜정의) 직업이 요리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내가 요리를 하겠다”며 “그동안 요리한 날 중에 오늘이 가장 떨린다”고 표현하면서도 능숙한 솜씨로 이혜정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혜정은 "완벽한 내 이상형이다. 또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드림맨으로 전격 변신한 배우 서태화와 이혜정의 심쿵한 만남은 30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한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조갑경-홍서범 부부, 이현영-강성진 부부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CHANNEL A(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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