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뱅 이어 V앱 100만 팬 돌파

이정현 입력 2015. 10.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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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모바일에서도 강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8시 경 네이버 V앱에서 총 100만 명의 팬수를 달성했다. 이는 빅뱅과 SM타운에 이어 세 번째다. 단일 팀으로는 빅뱅에 이어 두 번째다. V앱은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브이앱과 함께 진행하는 할로윈 파티 도중 100만 팬 돌파 소식을 들은 방탄소년단은 “팬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다”며 현장에 참석한 팬들을 비롯해 생중계로 파티를 관람하고 있던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에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30일 자정 앨범 전곡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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