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진작가가 본 북한 여성..'절제된 아름다움'

2015. 10.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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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루마니아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30ㆍ여)는 특정 국가의 사회, 문화, 정치적 가치가 여성의 역할과 여성성이나 외모에 어떻게 투영되는지 관찰하는 ‘세계 미의 지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중국과 네팔 등 세계 45개국을 돌아다녔는데요. 이 중 북한도 한 곳입니다.

최근 ‘젊은 개척자 여행사(Young Pioneer Tours)를 통해 9일 동안 원산, 평양, 개성 등을 다녀온 그가 30여컷의 북한 여성 사진들을 2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했습니다. “절제된 세련미.” 그녀는 북한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했는데요. 북한 여성들이 담긴 사진을 보신 여러분들을 어떤 단어와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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