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고주원-김희정, 썸남썸녀에서 선후배 사이로 바뀐 사연 공개
윤석민 2015. 10. 29. 16:40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핑크빛 애정전선을 타고 있는 35세의 건장한 오빠 고주원과 귀여운 막내 김희정의 서열이 순식간에 뒤바뀌어 병만족을 폭소케 했다.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병만족은 커플 생존을 시작했고, 운명처럼 커플생존에서도 짝이 된 정법 공식 달달커플 고주원과 김희정 두 사람은 첫 날부터 서로를 챙기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왔던 여세를 몰아서 커플 생존에서도 역시나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12살 연하의 김희정이 알고 보니 고주원의 대선배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고주원은 김희정에게 깍듯하게 “선배님”이라 바꿔 부르며 다정한 썸남에서 군기 바짝 든 후배로 돌변해 선배 김희정의 발 지지대까지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알콩 달콩한 썸남 썸녀에서 깍듯한 선후배 사이로 뒤바뀐 고주원과 김희정 두 사람의 예측불가 커플 생존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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