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보이그룹 로미오, 11월5일 전격 컴백..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10. 29. 08:51
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오는 11월 5일 컴백한다.
로미오의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홈페이지(http://www.teamctent.com)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eamct.romeo)을 통해 로미오의 2nd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의 첫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고 로미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더 승환에서 윤성, 현경, 카일, 민성, 마일로에 막내 강민까지 더욱 앳되고 개구진 10대 소년으로 돌아온 로미오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균 나이 18세의 10대 소년들다운 특유의 패기와 액티브한 모습에 로미오만의 청량한 매력이 드러난다.
로미오의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1집 ‘더 로미오(The ROMEO)’에 이어 6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로미오는 데뷔 때부터 신예 그룹 같지 않은 수려한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이목을 끌어왔다.
특히 컴백 대란이 예상되는 11월에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로미오는 컴백을 앞두고 국가대표 체조 선수 손연재와 함께 데뷔 첫 광고 모델로 완벽 호흡을 맞추며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최근에는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과 함께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 현장을 직접 찾아 눈길을 모았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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