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中소년소녀가장 돕기 팬사인회..훈훈한 선행
배우 박시후/사진제공=㈜와이앤파트너스 |
배우 박시후가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및 부산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박시후는 오는 11월 7일 부산광역시 부산 MBC 삼주 아트홀에서 중국 한류 팬들을 상대로 한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와이앤파트너스, 에스에스컴텍(구 유원컴텍)이 중국의 코글로 남경시 자선 총회와 함께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기로 기획이 된 행사다. 현재 중국에서 한류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시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중국 강소성 남경시의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것에 후원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데뷔 초기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국 진출 이후 중국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도 기부를 행하는 등 자선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추운 겨울 더 외롭게 느껴질 소년소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도 드라마 촬영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스케줄을 조정해 흔쾌히 행사 일정을 내주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부터 본 행사를 계획한 ㈜와이앤파트너스는 한류문화상품인 인틔움이라는 브랜드로 부산의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던 중 박시후 측의 제의로 중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박시후씨의 선행의 소문이 퍼지면서 에스에스컴텍(구 유원컴텍/코스닥등록기업)등 중국 및 부산의 기업들이 자선행사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류문화상품인 인틔움은 부산에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7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가량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박시후 포스터에 직접 싸인 및 단체 기념 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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