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본승, 과거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1위' 굴욕

윤석민 2015. 10.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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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구본승 섹션

배우 겸 가수 구본승이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랭킹 1위에 올랐던 사연이 이목을 끈다.

지난 2012년 4월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랭킹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랭킹’ 10위에는 댄스가수 박남정이 올랐다. 9위는 원조 아크로바틱 아이돌 소방차가 차지했으며, 8위는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한 한재민 군이 올랐다.

7위는 청순의 아이콘 이지연이 기록했고, 6위에는 자두와 강두가 올랐다. 5위와 4위는 각각 배우 김진과 천명훈이 차지했다. 3위에는 검은콩 이본이 올랐고, 배우 최민용이 2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위는 구본승이 기록했다. 당시 구본승은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귀여운 레지던트로 출연한 뒤 예능과 가요계까지 섭렵했지만 현재는 연예계 활동이 뜸한 상태이다.

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지급은 특집방송 중’으로 데뷔한 이래 구본승은 드라마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영화 ‘마법의 성’ 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 4장의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구본승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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