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전지현, 과거 인기가요 MC 모습 보니..'청순미 돋아'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5. 10. 28. 07:05 수정 2015. 10. 28. 13:13
대통령 표창 전지현, 과거 인기가요 MC 모습 보니...'청순미 돋아'
배우 전지현의 대통령 표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신인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는 그녀의 신인 시절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녀가 신인시절 방송인 김승현과 SBS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모습으로 이날 장면은 NG를 내는 등의 풋풋한 모습이다.
특히 전지현은 MC인 방송인 김승현을 이승현이라고 잘못 말하는가 하면 말이 꼬이는 등 긴장한 듯한 모습이 풋풋한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전지현은 한류문화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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