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주상욱에 분노의 따귀 "매장시켜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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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주상욱에 분노의 따귀 "매장시켜버릴 거야"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주상욱의 변심에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가 진형우(주상욱)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일주는 형우가 자신의 오빠 강일도(김법래) 아래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일주는 신은수(최강희)와 강석현(정진영)이 보는 앞에서 "나쁜 자식"이라고 말하며 형우의 따귀를 때렸다.

일주는 "너하고 같이 한 세월이 몇년인데 어떻게 나한테 네가 이럴 수 있어"라며 "내 자리가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널 매장시켜버릴 거야"라고 몰아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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