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박희본, 원조 걸그룹 밀크 활동 당시 보니 "AOA 안 부럽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0. 27. 18:49
'풍선껌' 박희본, 원조 걸그룹 밀크 활동 당시 보니 "AOA 안 부럽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이 화제인 가운데, '풍선껌'에 출연 중인 배우 박희본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박희본은 전 밀크 멤버 서현진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훈은 서현진과 박희본에게 "밀크 활동 당시 자료화면이 방송되면 어떨 것 같으냐"고 질문했고, 이에 서현진은 "안 괜찮다"고 대답했지만 박희본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밀크 시절 서현진과 박희본의 모습이 공개되자 김지훈은 "희본이는 그때가 더 예쁘다. 지금은 운동을 너무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공개된 박희본의 걸그룹 시절 모습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앳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다.
한편, 박희본은 지난 26일 첫 방송 된 '풍선껌'에서 쓸쓸한 냉미녀인 치과의사 홍이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 한의사 박리환(이동욱)과 라디오 PD 김행아(정려원)가 오랜 친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달콤 발랄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쩐의 전쟁' 가세하나…소부장 중소에 직접 지원금 검토
- [속보] 22대 상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추미애 꺾고 이변
- 유모차·장난감, 알리서 직구 못한다
- 박성재 법무부장관 '검찰총장과 인사 협의…수사는 수사대로 진행'
- '우애' 강조한 아버지 유언에도…효성家 차남 '형제들 행위 앞뒤 맞지 않아'
- 김건희 여사, 오늘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153일만에 공개석상
- 수원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지 주변에 24시간 감시초소 세운다
- 런던베이글·성심당에서 쓰는 '가루쌀' 식품회사 아닌 '건설사'에서 만든 이유?
- '의대정원 증원' 운명 가를 집행정지 항고심, 이르면 오늘 결정 나온다
- 서울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6개월마다 공개 [집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