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규호, 11월 단독 공연 '몰린 2015' 개최

2015. 10. 27. 11: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가 11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 합정동 LIG 아트홀에서 '몰린 2015'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서 동상을 받으며 음악계에 첫발을 디딘 이규호(KYO)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노랫말과 매력적인 음악으로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승환과 토이, 윤종신 등 여러 가수의 앨범에 작사, 작곡, 보컬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호의 '몰린 2015' 포스터. 사진제공=엔라이브]

2014년 2집 앨범 발매로 바쁜 스케줄을 보낸 이규호(KYO)는 지난 3월 싱글 '불여우는 내 짝' 발매와 'KYO+fresh' 공연 이후, 8개월 만에 새 싱글과 함께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몰린'으로 1년여 만에 단독 공연을 펼친다.

'몰린' 이라는 테마 안에서 '2014 몰린' 콘서트가 맑고 청량한 가을날에 소풍을 온 느낌이었다면, '2015 몰린' 콘서트는 어두운 도시의 차가움이 불러오는 친숙함과 낯설음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규호(KYO)는 오롯이 노래에만 집중,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몰린 2015' 콘서트 티켓은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새로운 싱글은 오는 11월 3일 화요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감상할 수 있다.

musi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