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과거 공연 중 실신 '비틀거리면서도 안무 소화' 정신력 대박

2015. 10.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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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엑스

에프엑스의 새 앨범 '포 월즈(4 Walls)'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실신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중국 상하이 체육관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상하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헨리, 조미, 장리인 등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60여곡에 이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Red Light' 무대를 선보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노래가 끝난 후, 어지러운 듯 비틀거리더니 무대에서 쓰러졌다. 크리스탈은 과거에도 몸이 좋지않은 상태에도 끝까지 무대에 임한 모습을 여러번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대단하다 정말" "에프엑스, 팬이다 크리스탈!" "에프엑스, 에프엑스 대박나길" "에프엑스, 대단한 정신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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