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혼자하는 운동이 제일 잘 맞아" 뭉클
2015. 10. 27. 10:31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사기 혐의 최홍만
사기 혐의에 휘말린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최홍만은 "링에서 보길 원하는 팬들의 얘기가 계속 있었는데 올해 복귀를 두고 계속 합의 중에 있다"며 "곧 링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도 좋지만 본업이기도 하고 역시 혼자서 하는 운동이 내게 가장 잘 맞고 좋은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은 26일 오후 7시 4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인과 함께 출석, 검찰 질문에 답한 뒤 27일 새벽 3시 10분쯤 검찰청사를 떠났다.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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