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첫 단독 콘서트 개최..추후 中日 투어계획

김예나 2015. 10. 27. 1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이끄는 정준영밴드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준영밴드는 오는 12월 30일,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한국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단독 공연을 계획 중이다.

정준영밴드는 보컬 정준영, 바닐라 유니티의 전 멤버 조대민이 기타, 뭉크와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로 활동한 정석원이 베이스, 뭉크 출신 이현규가 드럼을 맡고 있다. 정규 1집 ‘일탈다반사’는 정준영과 밴드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무대에서 정준영은 앨범 수록곡 외 ‘먼지가 되어’ 등의 다양한 곡들을 선곡한다.

정준영밴드 측 관계자는 “예능에서 보았던 4차원 매력의 정준영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카리스마 있는 정준영을 보여준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정준영밴드의 진짜 매력은 단연 라이브다”고 강조했다.

‘정준영밴드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은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