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제이훈·희도,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 합류..초능력 가진 아이돌 '궁금증 폭발'

비아이지 제이훈·희도,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 합류…초능력 갖춘 아이돌 '궁금증 폭발' (사진=GH 엔터테인먼트)

비아이지 제이훈·희도,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 합류…초능력 가진 아이돌 '궁금증 폭발'

비아이지(B.I.G) 멤버 제이훈과 희도가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나설 예정이다.

26일 비아이지의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지 멤버 제이훈과 희도가 판타지 오락 코미디 웹 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웹 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땡전 한 푼 없는 허풍쟁이 매니저 오철진(민무제 분)이 오디션을 통해 세 명의 개성 강한 아이들을 만나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스타로 키워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비아이지 제이훈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돌 그룹 네이처의 멤버 소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이어 비아이지 희도는 바이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비아이지 제이훈과 희도는 이코 역에 1PS 예나와 함께 각자 가진 초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끼와 능력을 통해 아이돌 스타로 성장한다.

더불어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지켜야 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과 사례를 알려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비아이지는 최근 중국 공연을 마치고 현재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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