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과거 속옷 취향 공개 "이쁜 핑크색 속옷 많다"
윤석민 2015. 10. 26. 10:48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억대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의 속옷 취향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해 6월 최홍만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자신의 속옷 취향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함께 출연한 가수 지나의 노래 ‘예쁜 속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예쁜 속옷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최홍만은 “핑크색, 빨간색 등으로 이뤄진 속옷들이 예쁜 게 많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홍만의 말을 들은 신지는 “그렇다. 최홍만은 고양이 캐릭터도 상당히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따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홍만을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홍만은 현재 업무 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도전 10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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