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사랑하면 좋겠어' 발매 "허전함 채워줄 명품 발라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복면가왕’ 튜브소년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가수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신곡 ‘사랑하면 좋겠어’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허공의 ‘사랑하면 좋겠어’는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수록곡으로 이유 없이 그립고, 이유 없이 쓸쓸한 가을철 가슴 한편을 채워줄 발라드다.
허공은 가수 허각의 쌍둥이형으로 최근 ‘복면가왕’에서 ‘튜브소년’으로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드라마 ‘추적자’ OST ‘어찌 너를 잊어요’, ‘청담동 스캔들’ OST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파랑새의 집’O ST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딱 너 같은 딸’ OST ‘사랑했지만’, ‘울지 않는 새’ OST ‘너라서 다행이다’, ‘가족을 지켜라’ OST ‘고맙습니다’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팬층을 구축해왔다.
허공의 ‘사랑하면 좋겠어’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말하듯 속삭이는 보컬은 애절함을 더하며 후반부 스트링라인과 함께 울먹이는 보이스는 드라마 극중 주인공들의 그리워하는 마음을 대변한다.
“내가 사랑한만큼 그대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가 그리운 만큼 그리우면 좋겠어”의 반복적인 가사는 어떤 발라드보다 가슴에 와닿는 명품 발라드다.
이곡은 2013~2015년 3년연속 OST 최다 발표자이자 폴포츠,수지(미쓰에이),알리, 박완규,이수영,김연지등 감성발라드로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희성이 공동작사로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대표는 “이곡은 작곡가 김경범이 어느 작품보다 애정을 가지고 작업했다”며 “감성작곡가의 섬세한 곡의 전개와 허공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가을철 허전한 가슴 한편을 채워줄 명품발라드 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허공의 ‘사랑하면 좋겠어’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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