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알고보니 사랑꾼? "아저씨가 잘할게"

온라인중앙일보 2015. 10.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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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마리텔 오세득, 띠동갑 여자친구에게 "아저씨가 잘할게"

오세득 셰프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친구에게 "아저씨가 잘하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세득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현재 띠동갑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는 오세득에게 MC들은 "형수님은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오빠라고 부른다. 나이 차가 나니까 뭘 해도 귀엽다"며 자랑했다.

이어 "아저씨가 잘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신동엽은 오세득에게 "이제 그만 좀 하시죠"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오세득은 지난 17일 방송된 '마리텔'에 최현석과 함께 출연해 1위를 거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마리텔 오세득[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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