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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보건복지부가 25일 새벽 1시52분경 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인 152번째 메르스 환자(66·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152번째 메르스 환자는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한 폐조직 손상이 심해 바이러스 소멸 후에도 상태가 좋지 않아 폐이식 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 상황을 돌리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80번째 환자가 치료중이다. 사진은 서울대병원 격리병동 입구 안내문.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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