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제이스 조승현, 쥬스TV 촬영 중 눈물 '여심 자극'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밴드 제이스 조승현이 쥬스TV에서 노래실력과 함께 눈물연기를 보였다.

'내 손안에 뮤지션' 콘셉트로 감각적인 세로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쥬스TV가 2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밴드 제이스 조승현의 세번째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는 '이별한 남자의 아픔'이라는 콘셉트로, 여심을 자극하는 눈물 연기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보이스컬러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조승현은 밴드 제이스의 메인보컬로 1년 2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지난 10월 2일 발매한 '라디오 스타(Radio Star)'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밴드 제이스는 국내에서 밴드에 대한 늘어나는 관심도와 더불어 그들만의 색깔과 매력을 '라디오 스타(Radio Star)'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프리에이티브의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쥬스TV는 유성은의 'Nothing' '마리화나' 영상의 반응에 힘입어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밴드 제이스의 조승현의 고백, 자작곡 영상을 선보였다.

이후 쥬스TV는 베리굿, 배드키즈 모니카, 포스트맨 등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뮤지션들과 함께 영상 제작 예정에 있다.

[배드 제이스 조승현. 사진 = 쥬스TV 화면 캡처, (주)프리에이티브]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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