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野, 교육을 정치 문제 변질시키기 말라"

김세관 기자 입력 2015. 10.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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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정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3+3 회동 제안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the300]문정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3+3 회동 제안]

문정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사진=뉴스1.

새누리당은 24일 야당의 국정교과서 추진 비판과 관련 "야당은 교육을 정치적 문제로 변질시켜 국민을 호도, 선동하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여야가) 민생현안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변인은 "지난 22일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가 함께 한 5자회동을 통해 여야는 국정 전반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했다"며 "이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3+3 회동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할 여러 현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때"라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가 민생국회로 마무리 될 수 있게 관련 법안과 예산안 처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야당은 예산 발목잡기나 지역 감정을 유발하는 허위 공세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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