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알콩달콩 신혼 생활 "색시의 생일 선물"

이은호 2015. 10.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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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두 번째. 색시의 케이크 선물. 오늘 생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24일은 안재욱의 음력 생일 날짜.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에는 ‘해피 버스데이’ ‘아이 러브 유’ 글자 모양의 초가 꽂혀 있어 안재욱·최현주 부부의 금슬을 짐작케 한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을 맺은 뒤,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안재욱은 최현주에 대해 “이 사람을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사랑이 돼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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