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9인 9색 화보..화보도 '우아하게'

문완식 기자 2015. 10.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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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트와이스
트와이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패션 매거진 '더스타' 1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0일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데뷔와 동시에 패션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랐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는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트와이스는 겹치는 캐릭터 없이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또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잘 어우러진다. 기존에 없는 색을 가진 그룹 트와이스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데뷔 후 하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나연과 사나는 "부모님께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 "부모님이 일본에서 한국에 오실 수 있도록 비행기표를 끊어드리고 싶다"라고 답하며 기특한 효심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더스타'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트와이스의 당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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