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아이돌 대표 남신'다운 특급 비주얼 [TD포토]

비스트 손동운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의 댄디한 화보가 공개됐다.

손동운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을 마쳤다.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로 3년 만에 뮤지컬 무대를 다시 찾게 된 손동운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팬들이 붙여준 ‘손남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각 같은 외모와 깔끔한 매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뒤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일 하루에 여섯 시간씩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비스트 팬들도 관객으로 와주실 텐데 모두를 울릴 수 있을 만큼 잘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진 손동운은 “외모보다는 이야기가 잘 통했으면 좋겠고 특히 중요한 건 유머 코드”라며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손동운의 보다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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