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컴백 앞두고 '아찔한 스포' 눈길
2015. 10. 22. 11:54
[동아닷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22일 브아걸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공개된 김에 뭐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나름 스포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인은 어깨와 등을 훤히 보이며 파격적인 뒤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덜미 아래 선명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짦은 머리와 대조적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브아걸 가인은 지난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브아걸 페이지 샴페인 나이트’에서 근황을 전하며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V앱에서는 2년 4개월 만의 브아걸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제아는 새 앨범에 대해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며 “미리 애착이 간다”고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가인 역시 “지금까지의 안무 중 가장 어려웠고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파격적인 컨셉트로 19금일 수도 있다. 많은 분들이 재밌어 하실 것이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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