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훈훈 과거 화제..정변의 아이콘

박수정 2015. 10.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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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오마이걸 유아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유아의 남달랐던 과거가 화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마이걸 유아 과거 털렸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외모만큼 깨끗한 과거수준! 인성수준이 다 드러난다’고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가 데뷔 전 댄스학원에 다니기 위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았던 글들과 함께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캡처된 사진 속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데요. 나이가 어린데 (학원에) 다닐 수 있나요?”, “제가 꿈이 가수라서 연습 많이 하고 오디션 볼 생각이에요”, “키 크려면 빨리 자야겠어요”, “만약 (학원에) 다니게 되면 스키니진 입고 가도 되죠?” 등 학창 시절 유아가 직접 작성했던 글들로 추정되는 내용 속 유아가 가수라는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했음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어릴 적 사진 속에서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아는 최근 SBS FM ‘컬투쇼’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비욘세의 ‘halo’를 불러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데뷔 초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임’ CF를 찍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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