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뇌섹녀 입증 "4개국어+하버드졸업" 완벽스펙

뉴스엔 2015. 10.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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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뇌가 섹시한 여자'로 꼽혔다.

신아영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엄친딸임을 밝혔다.

당시 MC 오만석은 신아영을 향해 "뇌섹녀임을 인증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이화여자 외고를 졸업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만석은 "세계 5대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하고 하버드 역사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 관심을 끌었다.

한편 신아영은 10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로이킴, 김소정과 조승연 작가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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