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살벌' 유선·민아, 섹시 모녀로 출격 '훈훈 비주얼'

2015. 10.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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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과 민아가 핫한 모녀로 출격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유선(이도경 역)과 민아(백현지)는 엄마와 딸로 등장한다.

사진에는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의 즐거운 모습이 담겨 있다. 모녀 사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친구를 방불케 할 만큼 친밀한 도경과 현지는 언제 어디서나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게 일상다반사인 모녀다. 미모와 각선미는 물론 당찬 성격과 세련미 넘치는 패션센스까지 판박이다.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했던 유선과 민아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 초 딸을 출산한 유선은 “극 중 도경과 현지같은 모녀 사이를 꿈꿔왔던 만큼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아는 유선에게 “언니”라 부르며 살뜰하게 챙겨 유선의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중 ’그녀를 예뻤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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