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얼굴보다 옆머리 많이 나와" 폭소
이혜린 기자 2015. 10. 22. 07:55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정은 22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청 후기를 작성했다.
게재된 글에서 “라디오스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김소정은 “재미있게 보셨나 모르겠어요”라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또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진 그는 “근데 얼굴보다 옆머리가 더 많이 나와서 좀 슬프네요 흑”이라며 짧은 방송 분량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 조승연 로이킴 신아영 등과 함께 출연한 김소정은 ‘엄친딸’이 된 비결을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고, 제시 현아 전도연 성대모사 등을 선보여 폭소를 안긴 바 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2012년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 최근까지 ‘댄스 뮤직(Dance music)’이라는 곡으로 활동해왔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소정 |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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