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피부관리에 1억? "일단 잘 가는 피부과가 있다"

이용수 2015. 10.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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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고현정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는 고현정이 출연해 피부관리에만 1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1억 피부관리에 대해 "아니라"라고 부인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이어 고현정은 "일단 잘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고현정은 돈 안 드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특히 고현정은 히터는 '피부의 적'이라고 지목하며 "춥다고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 거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 직접 쏘면 아주 안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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