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피부 관리 1억 루머 해명 "잘 가는 피부과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21. 15:13
고현정, 피부 관리 1억 루머 해명 "잘 가는 피부과 있다"
배우 고현정이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과거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피부관리에만 1억원을 투자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고현정은 1억 피부관리에 대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일단 잘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돈 안드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또한 히터는 '피부의 적'이라고 지목하며 "춥다고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정말 추울 땐 틀고 끈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며 "직접 쏘면 아주 안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서울 용산구 벨포트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 론칭 행사에 참석해 브랜드 모델이 아닌 직접 뷰티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브랜드 콘셉트, 주력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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