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니' 현승민, 십자인대 파열 병원서 치료중 "수술 후 오한과 통증이 다섯배"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21. 00:36
'잊었니' 현승민, 십자인대 파열 병원서 치료중 "수술 후 오한과 통증이 다섯배"
가수 현승민이 현재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승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인 잘못 만나 혹사당하는 내 왼쪽 십자인대. 이번엔 수술 후 오한과 통증이 이전의 한 다섯 배"라고 부상 사실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지만 다신 다치고 싶지 않은 부위. 남은 건 진통제, 항생제, 통증과 재활. 일단 통증부터. 아무튼 이것도 지나간다. 아침부터 걱정해준 내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잊었니'를 열창한 현승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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