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집순이' 고백..윤아 "유령처럼 나오더라"

2015. 10.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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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신원 기자]일상의 탱구캠 태연

일상의 탱구캠 태연, '집순이' 고백...윤아 "유령처럼 나오더라"

일상의 탱구캠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 그는 혼자놀기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네일 아트가 취미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 전에는 꼭 핸드폰 게임을 한다. 중독은 아니고 수면 유도용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멤버 유리는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있었는데 이틀 내내 태연이가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더니 이틀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은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윤아 역시 "저도 숙소에 언니가 없는 줄 알았다. 깜깜한 집에서 유령처럼 나오더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전했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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