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 [TD포토]
하홍준 기자 2015. 10. 20. 09:39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영화 '돌연변이'의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제작 영화사 우상)의 세 배우와 함께 11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블루 컬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은 평소의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세 배우는 환상적인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영화 촬영에서부터 이어온 호흡을 짐작하게 했다고 한다.
극 중 생선인간 역을 맡아 영화 내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이광수는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박보영은 그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천희는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세 배우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엘르]
돌연변이 | 박보영 이천희 |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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